술을 끊으려고 했는데... 술나름아니겠어요 ㅋㅋㅋ
기내에서 면세가격으로 구입한 완소 양주!
발렌타인 30년산입니다.
예전같았으면 한병 그날로 다 먹었을텐데..
요즘은 몸이 술을 안받아줘가지구 조금씩 한두잔씩 맛보고있어요
양주마실때는 언더락으로 마시는 편인데
발렌타인 30년산은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좋으네요
캬~ 맨날맨날 마시고 싶으다
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은 삼십만원전후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
기념일이나 되야 먹는것같기는한데 정말 맛이랑 향이 넘넘 좋은 술이에요
말그대로 술이넘어간다 술~술~술~♪
맛이 깔끔해서 양주마실때 목이 타들어 가는것도 덜했던것같아요
술은 맥주위주로 마시는데 발렌타인삼십년산은
언제든지 마실 수 있을것같으네요 ㅋㅋㅋㅋ 좋으다!
제가 마신 발렌타인 삼십년산은 신형으로 나온거라구해요~
디자인 패키지가 달라졌나 보더라구요, 술은 정말 면세로 사면
가격이 완전 저렴해지니까 여행다녀올때면 한병씩 꼭 챙기게 되는것같아요
올해도 여행 다녀오면서 양주한병 사오려구요 ㅎㅎ
발렌타인 30년산만큼 맛있는 술 또 뭐가 있을까요?
이왕먹는거 맛난걸로 먹고싶네요